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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순천시미술대전 “서예부분 정문기씨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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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18일 오후 3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15회 순천시미술대전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30분에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순천시지부(지부장 강봉연)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미술작품을 공모한 결과 한국화 외 11개 분야에서 1,810점을 접수 했다.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해 809점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서예부분에서 전남 광양 거주 정문기씨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시상금으로 창작지원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그 외 부문대상(순천시장상) 10명, 우수상 21명, 특별상 58명, 특선 295명 입선 425명이 선정됐으며, 작품 전시는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전시실에 열린다.


순천시미술대전은 지역미술 활성화 및 문화가 꽃피는 순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2012년에 ‘순천시 미술대전 조례’가 제정돼 대회장을 순천시장이 맡게 되는 등 규모가 격상된 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순천미술협회는 순천의 대표적 미술단체로 2014년 현재 25대 강봉연(조각) 회장이 취임해 활약하고 있으며 회원은 각 부문 139명에 이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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