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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산업 전문가 여수서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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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학회 17일까지 추계학술대회…산학연 1천500여 명 참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한국세라믹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대회가 17일까지 3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선 1천5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720여 편의 학술주제가 발표된다.

특히 학술대회가 열리는 마지막 날 17일엔 한국세라믹학회와 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국내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산학연 공동체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심포지엄에선 산업계 대표로 대불산단에 위치한 KC(주)의 김대웅 공장장과 연구계 대표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김종희 박사가 ‘세라믹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국내 세라믹산업 거점인 전남권, 강원권, 대경권, 경남권 지원기관 실무자들이 ‘세라믹산업 산학연 연계 협력방안’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현재 분양 중인 목포 세라믹일반산업단지 기업 유치 설명회와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홍보활동도 펼쳐진다.


배택휴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전남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세라믹산업을 육성하고, 연관기업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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