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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영업점장 특화연수 프로그램 'C.A.P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C.A.P(Captain Assistant Program) 프로젝트는 리테일 영업점장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영업추진 역량개발과정인 C Class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역량에 대한 집중강화과정인 A Class▲리더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강화를 위한 자율선택과정인 P Class로 구성돼 있다. 현재 C Class와 A Class가 마무리됐고 하반기에는 P Class가 진행 중이다.
P Class 1회차 안전한 리더 과정은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지난달 20일 열렸다. 2회차 건강한 리더 과정은 1박2일간 속리산 법주사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10월과 11월에도 역량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리테일 시장에서 은행의 핵심리더인 영업점장의 리더십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업점장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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