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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힐링'하러 온 러버덕, 첫날부터 바람빠져…"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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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힐링'하러 온 러버덕, 첫날부터 바람빠져…"헐렁" 14일 오후 러버덕의 모습[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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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힐링'하러 온 러버덕, 첫날부터 바람빠져…"헐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석촌호수에 등장한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첫날부터 힘이 풀렸다.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에 상륙한 러버덕은 오후 2시께 바람이 빠져 고개를 푹 숙였다.


앞으로 한달간 전시될 예정인 러버덕은 첫날부터 바람이 빠져 관람객들을 맥빠지게 했다. 바람빠진 '러버덕'은 철수하지 않고 곧 보수 작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버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러버덕, 혹시 너도 추곤증?" "러버덕, 먼 길와서 지쳐서 물 마시는 거래요" "러버덕, '힐링' 하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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