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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차량관리를 위한 고객맞춤형 어플리케이션(앱) '마이카스토리(My Car Story)'를 14일 선보였다.
고객 개별차량의 정보에 따라 정기 점검일과 소모품 교환주기, 보증서비스 만료예정일, 해당차량 리콜정보 등을 자동으로 알려줘 보다 편리하게 차량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앱이다. 구체적으로 수리내역과 서비스, 가이드, 네트워크, 커뮤니티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뉘며 각 항목을 통해 차량관리는 물론 자동차생활 전반에 대해 각종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했을 때 수리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 가능해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또 긴급출동 예약으로 차량 고장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차량소모품 가격비교도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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