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 종합건기식 '유기농로밀'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보령제약그룹의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는 미국 가든오브라이프의 단백질·종합비만민미네랄 보충 건강기능식품인 '유기농로밀'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든오브라이프는 미국내 천연원료 건기식 업계에서 매출 1위인 기업으로, 가공하거나 정제되지 않은 천연재료의 영양소를 함유한 홀프드를 생산한다.

유기농로밀도 58종의 원료를 사용한 홀프드다. 미국 농무성(USDA)의 유기농 마크를 인증받아 1회 분량당 유기농 현미의 단백질이 17g, 식이섬유 6g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유기농 현미단백질과 21종의 천연원료 홀푸드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원료이고, 아마씨 식유섬유와 코코넛 식이섬유 등도 포함됐다.

청소년과 성인남녀는 물론 갱년기, 노년층 어르신들에게도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서 부족한 영향을 채우고 포만감을 줄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유기농로밀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구입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