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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디언즈', 범죄 분석의 새 지평 열까…'경찰청 사람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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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디언즈', 범죄 분석의 새 지평 열까…'경찰청 사람들'의 부활! '가디언즈' 김슬기 순경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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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경찰청 사람들'이 새롭게 돌아온다. 바로 오늘(3일) 방송을 앞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가디언즈'를 통해서다.

이 프로그램은 날로 지능화되고 흉포해지는 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경찰들의 노력을 보여주고, 시민들에게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첫 번째 코너 '범인의 시선'은 치밀한 범인들의 수법과 그 심리를 파헤친다. 이날에는 8억여 원과 함께 사라진 약혼자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을 보여준다. '인천 경찰청의 한가인' 김슬기 순경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

두 번째는 '사건 대 사건' 코너다. 여기서는 하나의 범죄를 유사 사건들과 비교해 보다 정확하게 그 실체를 보여준다. 범죄 심리분석 전문가 류경희 경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최근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포천빌라 살인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문들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수사라이브' 코너가 준비돼 있다. 18년 경력의 베테랑 김도현 형사가 '수사라이브'에서 직접 마이크를 들고 생생한 수사 현장으로 뛰어든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동네 조폭을 척결하기 위한 결찰들의 검거 작전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한다.


한편, '가디언즈'는 금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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