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가을을 맞아 베스트 셀러 메뉴 9종을 다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셀러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와 매콤한 ‘버팔로 스틱’, 단호박과 고구마를 그릴에 구워 달콤한 시럽에 버무린 ‘로즈마리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구운 채소에 칙피(병아리 콩)를 곁들인 ‘그릴드 베지 칙피 샐러드’ 등이다. ‘허니 브레드’, ‘요거트 바나나’등 디저트도 포함됐다.
더불어 빕스 다이너 매장의 ‘더블 얌 스톤 스테이크’를 전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 더블 얌 스톤 스테이크는 홍대점 등 4곳의 빕스 다이너 에서만 판매한 메뉴로 다른 매장에서도 주문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안심과 등심 2가지 부위를 뜨거운 돌 위에 구워먹는 메뉴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향긋한 풍미의 파와 양파가 어우러진 ‘릭 크림 파스타’도 새롭게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가을 메뉴 개정은 그간 빕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비했다”며 “올해 메뉴 콘셉트인 시즌스 그레이트(Season’s Great)의 대미를 장식할 새로운 메뉴로 곧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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