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는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 및 묘역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심경섭 ㈜한화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헌화 및 묘역 정비 활동을 통해 애국지사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수 ㈜한화 상무는 "한화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을 되새겨보고 방위산업체 임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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