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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오늘 갑자기 퇴출 통보? "4일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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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오늘 갑자기 퇴출 통보? "4일전만 해도…" 지난 26일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사진=제시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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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오늘 갑자기 퇴출 통보? "4일전만 해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시카 퇴출설이 불거지기 전 제시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이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6일 자신의 외국의 한 길거리 상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는 오늘(30)일 게재된 "소녀시대에서 퇴출당했다"는 내용의 글과 분위기가 사뭇 대비되는 게시물이다.

한편 30일 소녀시대 제시카의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킹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지만 한 매체가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8명이 중국 팬미팅 참석차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보도하면서 '제시카 퇴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퇴출이나 계정 해킹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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