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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1500억 유산균 가득, 전통 홈메이드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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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요거트'

[가을 나들이]1500억 유산균 가득, 전통 홈메이드 요거트 일동후디스 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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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가을철 건강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유제품이다. 산양분유 대표기업으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는 유제품 사업에도 본격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분유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차별화된 품질을 내세워 업계 빅3로 올라섰던 성공전략을 재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최근 출시된 '후디스 그릭요거트'이다.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그리스식 전통발효유로 장수 지역이 많은 지중해 연안에서 전통적으로 섭취해 온 발효유인데, 미국과 유럽에서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우유, 유산균 등 자연원료만 사용해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이 제품은 2배 단백질과 고칼슘, 1500억 유산균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단단하며 맛 또한 깊고 부드러워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릭요거트보다 먼저 출시된 '후디스 케어3' 드링킹 요구르트는 국내 최초로 생유산균 2000억 마리가 한 병에 담겨져있다. 유산균의 수는 법적 기준보다 10배 정도 많고 헬리코박터와 장내 유해세균을 억제하는 면역초유 성분, 특허유산균 등이 들어있다.


특히 위궤양,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의 독소까지 억제하는 특허성분을 배합하는 등 기능성으로 확실하게 차별화시킨 농후발효유이다. 위와 장은 물론 활력까지 동시에 챙겨주는 다기능 활력 발효유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찾는 사람이 늘고있다.


이처럼 후디스 발효유가 특화된 기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면 후디스 우유는 청정 원유와 낙농선진국형 공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강원도인증 청정목장의 1A급 이상 원유만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청정우유나 유기농우유는 1A급 기준보다 10배 더 엄격한 기준의 원유로 만든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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