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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환율부담 줄고 美 신차 판매 강화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NH농협증권은 26일 현대차에 대해 환율부담이 완화국면에 진입했고 신차 판매가 강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2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엔 환율 하락으로 수출 채산성 악화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원달러 환율도 약세기조로 전환됨에 따라 환율 스트레스는 일정부분 완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신형 LF소나타 판매가 9월부터 미국에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F소나타 트림의 5가지 라인업 판매가 본격화된다"면서 "LF소나타는 2014년 6월 론칭되어 1만144대, 7월 8520대, 8월 1만2676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향후 YF의 월평균 판매수준 1만6000대를 넘어설 경우 소나타의 미국 판매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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