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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52.63%?"
장하나(22)와 최나연(27), 이정민(22), 김효주(19), 백규정(19ㆍ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우승컵 앞에 집결했다.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6억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ㆍ6528야드)에서 열린 포토콜이다.
선수들 앞에 적힌 '52.63%'는 김효주(3승)와 백규정(3승), 장하나(2승), 이정민(2승)이 이번 시즌 수확한 우승을 합해 계산한 승률이다. 19개 대회에서 4명이 10승을 쓸어 담아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최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근 3개 대회에서 모조리 '톱 5'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몰아 국내 우승컵에 도전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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