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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美 동조 '강세'…日 1%대 랠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25일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주택지표 호조에 힘입어 1% 가량 오른 것이 호재가 되고 있다. 다만 일부 증시는 상승 출발 후 낙폭을 줄이면서 보합권으로 밀리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배당 기대감이 더해지며 오전장에서 1% 넘게 올랐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 오른 1만6364.74로 25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1% 상승한 1341.3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토픽스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상당수가 내일부터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진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종목이 1000개가 넘으며 이에 따라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이 금일 이들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가 2% 가까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바클레이스가 목표주가를 5000엔에서 5400엔으로 상향조정한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는 3% 넘게 급등했다.


중국 증시는 3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0.5%씩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도 오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0.2%,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1% 밀리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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