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참엔지니어링이 장 초반 강세다. 최대주주 횡령배임설을 떨쳐낸 데 따른 반등세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참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9.30%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참엔지니어링 주가는 13.42% 급락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참엔지니어링에 대해 최대주주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했다. 이와 관련 참엔지니어링은 “현재 국세청으로부터 일반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횡령배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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