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번지 일대 서초꽃마을5구역에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대법원 맞은편으로 서래마을과 정보사령부 부지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는 54만㎡에 달하는 서리풀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4만8761㎡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동, 전용면적 59㎡ 116가구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이며 정보사가 안양시로 이전할 계획이 있고 이전에 맞춰 장재터널 공사도 예정이어서 주변 개발호재도 뛰어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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