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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 장애인 예술가 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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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 장애인 예술가 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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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페덱스는 지난 20~21일 '페덱스 소망 익스프레스' 첫 해를 맞아 서울 강남장애복지관 소속 장애인 예술작가들의 평소 소망인 미술 전시회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전시회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항공특송회사 FedEx(페덱스) 코리아는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FedEx Cares Week)'을 맞아 '페덱스 소망 익스프레스'를 출범했다.


'페덱스 소망 익스프레스'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45명의 페덱스 자원봉사단은 20일 강남장애복지관에서 미술 작품 보관 케이스 제작, 복지관 내 갤러리 도색 및 보수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장애인 예술가들의 50여 점의 작품과 200여 점의 아트상품, 도록 등의 인쇄물을 강남장애복지관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브라운 핸즈 쇼룸과 카페 갤러리로 안전하게 배송했다.


21일에는 FedEx 자원봉사자들이 브라운 핸즈에서 열린 전시회 공식 개최식에 참석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이날 15명의 페덱스 봉사자 가족들은 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작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전시장 벽면에 꼴라주해 공동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 글로벌 봉사 주간은 지역사회와 밀접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필요가 있는 부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페덱스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FedExAPAC) 또는 홈페이지(news.van.fedex.com/int/asia-pacif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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