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4일 '저축은행의 발전 방향: 리스크 관리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공사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저축은행의 발전방향에 대해 인하대학교 이민화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진주·한신저축은행의 관계형 금융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가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시행하는 바탕 위에 자율적으로 모범사례 등을 상호 공유, 벤치마킹해 고유의 영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장기적 수익 기반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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