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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주민대책회의 주최 기사에 반박 "내가 주선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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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주민대책회의 주최 기사에 반박 "내가 주선한 것 아니다" 김부선 억울함 토로[사진출처=김부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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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주민대책회의 기사에 정면으로 반박 "내가 주선한 것 아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부선이 자신이 직접 주최한 주민대책회의에 불참했다는 기사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19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거 내가 주선한거 아닙니다"로 시작하는 반박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주민대책회의가 김부선이 직접 주민들에게 연락을 취해 마련된 자리"라는 기존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107동 민규네가 프린트하고 직접 돌린거고 주최자도 중앙하이츠 비상대책위원회와 중앙하이츠 주민자치위원회 총40인 명의로 하기로 했다"며 "나는 당연히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언급했다.


"다만 민규네가 실수로 내 이름만 넣었다 하니 어쩌냐"면서 자신이 주최한 자리가 아님을 확실히 했다.


이어 "게다가 회의 5분전에 그 분 남편께서 집에 있으라고, 죄송하다고 했다"며 "근데 이 기사는 마치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또라이로 둔갑을" 이라고 자신을 향한 잘못된 보도에 성난 목소리를 냈다.


한편 김부선은 최근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해 아파트 측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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