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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유럽 한복판 싸움'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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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유럽 한복판 싸움'의 전말은? [사진=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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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유럽 한복판 싸움'의 전말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화제몰이를 했던 서지혜와 박정아의 '파리 한복판 싸움'의 전말이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JTBC'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김보성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리 마레지구에서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과 잠시 헤어져 쇼핑을 했다.


잠시 후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김보성은 세 여자 사이의 냉기를 감지했고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서지혜와 그녀를 향해 소리치는 박정아를 보게 된다.


박정아,서지혜는 파리 한복판에서 격렬히 싸우기 시작했고 서지혜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이에 박정아는 어이없다는 듯 콧방귀를 뀌었다.


눈물을 흘리다 인내심이 폭발한 서지혜는 박정아에게 뚜벅뚜벅 걸어가 자신이 대체 뭘 잘못했는지 따지기 시작하고 박정아는 서지혜의 따귀를 때려 주변을 경악시켰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쇼핑을 끝낸 박정아가 쇼핑을 마친 김보성 도착 15초 전 곁에 있던 서지혜, 이태임에게 '김보성 몰카'를 제안하며 급하게 시작된 싸움 연기였다.


이내 김보성이 당황하자 이내 박정아와 서지혜는 언제 싸웠냐는 듯 급 화해를 했고 모든 게 몰카였다는 사실을 알아 챈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내던지고 포효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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