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화학이 르노닛산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59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9000원(3.38%) 오른 2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전기차 행사에서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매처를 LG화학을 포함해 외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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