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홈페이지 및 각종 부가서비스 사이트를 개편하고 이와 관련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7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이미 웹 접근성 우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여러 사이트의 웹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개편하면서 다시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 개편을 통해 고객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궁금한 신용카드 업무처리 안내', 카드 혜택이나 제휴서비스 변경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상품, 서비스 변경안내 게시판'과 함께 금융사고 예방이나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안내 게시판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카드 안내, 포인트, 이벤트, 금융상품, 쇼핑 등 고객의 편리하고 알뜰한 카드 생활을 도울 수 있는 항목을 9개 영역으로 분류하여 배치했다.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세서 조회, 이용 내역 조회, 회원 정보 변경 등 12개의 주요 메뉴를 우측 상단에 일목요연하게 구성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즉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페이스북 친구를 대상으로 '나만의 트렌드 코드'를 확인하고 신한카드 페이스북에 '마이코드(My Code)' 댓글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고 신한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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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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