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류현진 부상, 다시 찾아온 악재…향후 복귀 행보는?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류현진 부상, 다시 찾아온 악재…향후 복귀 행보는? 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류현진 부상, 다시 찾아온 악재…향후 복귀 행보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류현진은 지난 13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1이닝 4실점 최악투를 펼치며 15승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류현진은 "마운드에 오르기 전부터 왼쪽 어깨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미 한 차례 경험했던 부상이니 큰 문제없이 조만간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류현진의 전망과는 달리 이대로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는 16일 LA로 돌아와 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MRI 등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그 결과에 따라 류현진의 향후 행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팅리 감독은 "팀 내 최고 투수 중에 하나인 류현진이 어깨를 다쳐 곤혹스럽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류현진의 복귀 시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에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정밀검사에서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오고, 한 차례 등판을 건너뛰며 천천히 마운드에 복귀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오는 23일 선발이 유력한데, 하필이면 23일 홈경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이다.


류현진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부상, 어깨부상 또 났구나" "류현진 부상, 샌프란시스코에 복수하자" "류현진 부상, 언제 복귀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