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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추정인물 SNS 논란에 묵묵부답 일관…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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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추정인물 SNS 논란에 묵묵부답 일관…의혹 증폭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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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추정인물 SNS 논란에 묵묵부답 일관…의혹 증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이 이지연 추정인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논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한 누리꾼이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인스타그램에서 두 사람의 염문 가능성을 포착했다는 내용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서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이 누리꾼은 해당 인물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스마트폰, 와인, 바디용품 사진과 함께 그가 쓴 글 및 태그를 토대로 이병헌과 이지연씨의 교제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선물을 준 당사자를 가리키는 'B' '이산타' 등이 이병헌을 지칭한다는 해석과 이병헌의 광고 대사를 인용한 글 등을 근거로 했다.


이후 사진 속 핸드메이드 와인을 제조하는 아르헨티나 업체에 이병헌이 방문한 사실을 입증하는 사진까지 또 다른 누리꾼에 의해 밝혀지면서 점차 해당 논란의 파장이 커졌다.


하지만 이병헌 측은 이번 사회관계망서비스 논란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사 관련 내용에 일일이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신속히 대응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논란에는 유독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연 강병규 이병헌, 그 SNS 수상해" "이지연 강병규 이병헌, 이산타가 진짜 이병헌인가?" "이지연 강병규 이병헌, 진실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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