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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이' 사전예약 실시…한국서도 '성공신화'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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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이' 사전예약 실시…한국서도 '성공신화' 통할까? 캐시카이 전면 [사진=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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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이' 사전예약 실시…한국서도 '성공신화' 통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닛산의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가 화제다.


한국닛산은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첫번째 디젤 SUV인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캐시카이는 1.6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에 무단변속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는 닛산의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가 탑재된 5인승 SUV다.


도심형 SUV 모델답게 낮은 RPM 영역에서부터 최대 토크인 32.6㎏·m가 발휘돼 중저속 구간이 많은 국내 도심 주행에 최적화했다. 국내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럽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21.7㎞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645㎜)와 변속 충격 없는 무단변속기가 조화돼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캐시카이에는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보 등이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이동물체 감지 기능이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등의 첨단 사양을 갖췄다.


캐시카이의 국내 출시 가격대는 3200만~3900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시카이, 주크는 너무 못생겼던데 이건 좀 낫네" "캐시카이, 디자인 좋은데?" "캐시카이, 가격이 좀 비싸다" "캐시카이, 좀 쌌으면 QM3급 열풍 불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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