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 해외증권팀은 영등포지점 강의장에서 이달 두차례에 걸쳐 해외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8일(목), 25일(목) 두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하내대투증권 해외선물 HTS 활용법’과 ‘리스크관리 및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해외선물은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통화, 지수, 금리, 에너지, 금속, 농축산물 등에 투자하는 선물로 높은 레버리지와 풍부한 거래량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한 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에서 계좌개설을 통해 해외선물 투자가 가능하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해외증권팀을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정환 하나대투증권 해외증권팀장은 “최근 미국 테이퍼링에 의한 달러강세로 해외선물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런 시점에서 다양한 HTS상의 정보를 활용하고 리스크 관리와 장단기적 투자전략의 수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