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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5일 서울 을지로 지하도에 마련된 서울도서관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계단위로 출근길 시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의 한복판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책 속에 머무는 것을 어떨까.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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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9.15 09:3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5일 서울 을지로 지하도에 마련된 서울도서관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계단위로 출근길 시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의 한복판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책 속에 머무는 것을 어떨까.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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