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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전날까지 우천순연된 마흔세 경기와 미편성 여덟 경기 포함, 총 쉰한 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KBO는 재편성된 경기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고, 잔여경기 일정 발표 뒤 우천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하기로 했다. 단 한 팀은 최대 7연전까지만 하고, 8연전 이상 이어지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에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우천취소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과 관계가 없을 경우 필요에 따라 별도 연기하기로 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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