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신화인터텍이 조현상 효성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2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오른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화인터텍은 오는 10월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현상 효성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의하겠다고 공시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 박종대 신화인터텍 부사장, 진승호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등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신화인터텍은 지난 2012년 12월 효성에 인수됐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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