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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시작, 고속도로교통상황 귀성길 "서울에서 부산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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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시작, 고속도로교통상황 귀성길 "서울에서 부산 6시간" 고속도로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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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족 대이동 시작 고속도로교통상황 귀성길 "서울에서 부산 6시간"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된 5일 귀성 차량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전 주말, 추석 후 대체공휴일로 교통량이 분산돼 극심한 정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전국 고속도로 국도에서 귀성전쟁을 치러야 하는 귀성객들의 마음은 불안하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올해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5∼11일 7일간의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3945만 명으로 지난해 추석(3482만 명)보다 1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승용차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후 다섯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6시간 20분, 목포까지 4시간 30분, 대전까지는 2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속도로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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