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4일 광주 피렌체호텔에서 대학원 석·박사과정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경영학과 교수 전원과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60명, 대학원 신입생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여름방학기간 발표되었던 석·박사 재학생들의 연구논문 발표 및 신입생을 환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호텔경영학과는 2014년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에서 전국의 호텔경영학과에서 유일하게 '한국형 복합리조트양성사업단'에 선정되어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학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한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호남 및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호텔경영학과를 개설하여 현재 300여명의 학부생과 80여명의 석박사 대학원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호텔, 외식, 컨벤션, 카지노, 여행, 관광레저, 항공 등의 우리나라 환대산업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명품학과로서 그 명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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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