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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하철 6~7일 연장 운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 귀성객 교통편의 위해 1시간 연장키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추석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주 지하철이 6일과 7일 이틀간 1시간 연장 운행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송정역 KTX 도착시간(새벽 0시23분)이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는 심야시간인 점을 감안해 추석 귀성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의 하나로 광주도시철도1호선을 1시간(자정~새벽 1시) 연장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연장운행에 따라 평동과 소태방면 상·하행 총 8회가 증편되며, 광주송정역 기준 마지막 지하철은 소태방면이 새벽 0시40분, 평동방면이 새벽 0시39분에 운행된다.


한편, 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교통 혼잡 구간의 교통 분산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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