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아가방컴퍼니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라임패션코리아와 케이에스애드를 상대로 각각 신주 420만주와 56만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격은 1주당 5100원으로 유상증자 규모는 총 242억7600만원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 29일이다. 발행 신주는 1년 간 보호예수된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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