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인피니티코리아(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 모델을 최대 1000만원 할인해주는 '9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 QX60은 현금 및 할부 구매 조건에 상관없이 QX60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1000만원 할인해준다. QX60은 부드러운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Q50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간 매달 28만2000원이면 누구나 Q50 2.2d 를 소유할 수 있다. 계약 만기 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이미 결혼을 했거나,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Q50 구매 시 청첩장 확인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추석을 맞이해 보다 파격적인 9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Q50은 물론, 인피니티 전 라인업의 높은 완성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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