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니커, 삼계탕 美 수출…2종 50t 선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마니커, 삼계탕 美 수출…2종 50t 선적 마니커F&G 임직원들이 경북 경산공장에서 미국 수출용 삼계탕을 첫 출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육가공 전문업체인 마니커F&G가 미국 수출용 삼계탕을 처음으로 출고한다고 31이 밝혔다.


마니커F&G는 레토르트 삼계탕과 반계탕 등 2종류의 제품 50t을 선적한다. 이 제품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대도시에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마니커F&G 관계자는 "초기 물량은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소비가 될 것"이라며 "향후 판매망을 넓혀 현지인 입맛까지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2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물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