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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콜릿의 기분좋은 '반전'…"국내 과대포장과 비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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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콜릿의 기분좋은 '반전'…"국내 과대포장과 비교돼" 일본 초콜릿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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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초콜릿의 기분좋은 '반전'…"홈플러스와 비교돼"

최근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초콜릿의 '반전' 포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의 허접한 포장기술'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몇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일본 메이지사에서 출시한 딸기맛 초콜릿이 보인다. 예상과 달리(?) 포장 용기에 초콜릿이 가득 차있다.

일본 초콜릿의 기분좋은 '반전'…"국내 과대포장과 비교돼" 홈플러스의 샌드위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반면 함께 게재한 홈플러스의 '케이준 치킨 또띠아'는 겉포장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은 내용물을 과감히 생략했다.


게시글 작성자는 "(메이지는) 정말 미개하네요. (완충작용을 할 공간을 안 남겨서) 초콜릿 부서지면 어쩌려고..."라며 국내 업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이런 건 배워야 한다니까" "우리나라 제과업체들 반성해라" "저딴 아이디어 내고 인센티브 받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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