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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의 크기', 잘나가던 '일진' 하루 아침에 '빵셔틀'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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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의 크기', 잘나가던 '일진' 하루 아침에 '빵셔틀'로 전락 '일진의 크기' [사진출처 = 다음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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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진의 크기', 잘나가던 '일진' 하루 아침에 '빵셔틀'로 전락했다!

잘나가던 '일진'이 하루 아침에 '빵셔틀'이 된다면?

윤필·주명 작가의 웹툰 '일진의 크기'가 연일 화제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유난히 성장이 왕성했던 주인공 최장신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197㎝의 큰 키를 가진 일진이 됐다.

자하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주변 동네까지 '왕'으로 군림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생활을 즐기던 최장신은 '성장 축소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자신이 무시하던 '빵셔틀'과 키가 같아질 정도로 작아졌다.


이에 '자하고 최강 일진' 이라는 타이틀은 커녕 함께 어울리던 일진 패거리로부터 무시당하고 끝내 자신의 '빵셔틀' 윤식과 동등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현재 1·2부를 마치고 3부 1화까지 업데이트 된 일진의 크기는 빵셔틀이 되어버린 최장신이 윤식의 이야기를 듣고 사죄함과 동시에 "학교에서 일진들 싸그리 다 없애버릴게" 라고 다짐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다음 웹툰 '일진의 크기'는 29일 3부 2화를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된다.


일진의 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진의 크기, 처음엔 일진 미화인줄 알았는데 역시 윤필 작가" "일진의 크기, 현 세태에 대해 잘 그렸다" "일진의 크기, 장신이 키크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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