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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에 드러난 삼성·애플 신제품 '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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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에 드러난 삼성·애플 신제품 '힌트'는? 애플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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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에 드러난 삼성·애플 신제품 '힌트'는? 삼성 초대장


애플 "9월9일, 더 많은 말할 수 있을 것"
'아이폰6' 4.7인치·5.5인치 두 모델+아이워치 발표되나
음성인식기능 '시리' 업그레이드 기대도


삼성 "노트, 준비됐나요?"
에어커맨드 기능 이미지 "S펜 업그레이드 기대"
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 엣지+기어S+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9월 주요 스마트 기기 제조사들의 신제품이 총출동한다. '맞수' 삼성·애플은 일주일 간격으로 전략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 등 각사의 역량을 담은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양사는 신제품 공개 행사에 앞서 주요 거래선과 관계사, 언론 등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애플 "9월9일, 더 많은 '것'을 '말' 할 수 있을 것"= 애플은 28일(현지시간) 발송한 초대장에서 다음 달 9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언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초대장에는 무채색 곡선 무늬를 배경으로 '9.9.2014'라는 날짜가 강조돼 있다. 그 아래는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Wish we could say more)"이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이에 따라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아이폰6 외에도 애플의 첫 스마트시계 아이워치를 함께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에서 애플의 음성인식기능 '시리'가 이번 신제품에서 보다 향상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도 가능하다.


플린트 센터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대학 디 앤자 칼리지 내의 공연장이다. 이곳은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던 장소다. 1981년 애플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


◆삼성 "노트, 준비됐나요?"…'엣지' '기어S' 혁신상품 총출동=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6일 신제품 공개 행사(언팩) 초대장을 공개해 다음 달 3일 베를린(글로벌), 베이징, 뉴욕에서 동시에 언팩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2' 초대장에는 'READY? NOTE THE DATE!'라는 글귀와 함께 노트제품의 S펜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에어커맨드 이미지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이어 갤럭시노트4 티저(예고영상) 공개를 통해 갤럭시노트의 손글씨 기능을 부각시켰다. 어린이들에게 손글씨를 연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과 필기 능력이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점 등을 강조한 신문기사를 인용해 손글씨의 중요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영상의 말미에는 S펜을 이용해 갤럭시노트4의 최신 정보기술(IT) 기능을 아날로그적 글쓰기와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4의 S펜 기능 강화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기본형 갤럭시노트4뿐만 아니라 '3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도 이날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노트4에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디스플레이와 광대역 LTE-A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심박, 지문인식, 자외선 센서 등 최신 기능이 탑재된다.


한편 독자 통화기능을 갖춘 스마트시계 '삼성 기어S'도 다음 달 3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날 2.0인치 대형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시계 기어S를 언팩에서 함께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어S는 자체 3G 이동통신 기능으로 통화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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