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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성세환 회장이 지난 23일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세환 회장과 함께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허남식 전 부산시장, 강병중 KNN회장도 참여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사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성세환 회장은 다음에 참가자로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손교덕 경남은행장, 그리고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햇님 행원(알파리더)을 지목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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