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청계천 8가에 위치한 '청계천 판잣집'에 체험장을 마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청계천 판잣집은 1960년대 시민들이 살던 판잣집을 복원,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조성된 곳이다. 이곳에 설치될 전시마당에는 ▲청계다방 ▲추억의 교실 ▲구멍 가게 ▲공부방 등이 전시되고, 체험마당으로는 ▲추억의 생활용품과 장난감을 싸게 파는 '청계천 추억의 구멍가게' ▲추억의 놀이 코너 등이 설치된다.
청계천 8가에 위치한 청계천 판잣집은 1호선 제기동역에서 내려 걷거나, 2·5호선 및 중앙선 왕십리역에서 마을버스(성동 03, 08번)을 타고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차하면 도착 할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