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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NC다이노스 '스폰서 데이'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후원을 하고 있는 NC다이노스의 홈 경기를 맞아 21일 '신협 스폰서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 신생 구단 시절부터 NC다이노스를 후원해왔다.


이날 마산야구장은 경기 시작 전부터 신협 돼지저금통과 부채 배부를 시작으로 신협 홍보 캠페인이 펼쳐졌다. 신협 조합원 임직원 등 400여명이 단체 응원전을 벌였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시구를 했다. 문철상 회장은 "신협이 후원해 온 NC다이노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프로야구 역사상 신생구단으로는 최단기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며 "스폰서 데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야구로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협은 후원사로는 처음으로 '신협 선정 MVP'로 원종현 선수를 선정, 금일봉의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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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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