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종합 경기가 시장 예상보다 하락했다.
21일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3.4보다 낮은 것이며 전달 수추인 53,8보다 하회한 것이다.
앞서 유로존 제조업 PMI는 RK 50.8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의 51.8보다 하회한 수치이며 전문가 예상치였던 51.3보다 낮은 수치다. 유로존 서비스 PMI도 53.5로 기록됐다. 이는 전달의 54.2보다 하회한 수치이며 전문가 예상치였던 53.7에 다소 하락한 수치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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