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시계아이콘01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크레용팝
AD


“응?” 지난해, 많은 이들이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처음 보고 내뱉은 반응이다. 의아함을 자아내던 이 정체모를 다섯 소녀들은 가요프로그램 1위를 하기 시작하더니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그야말로 ‘직렬5기통 춤’ 신드롬이었다.

이후 ‘꾸리스마스’ ‘어이’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한 크레용팝은 최근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가가에게 러브콜도 받았다.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레이디가가의 북미투어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해달라는 것이었다. 미국까지 인기를 이어간 이들의 다음 행보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크레용팝 크루 총출동! 크레용팝, 케이머치, 단발머리, 짠짠

<#10_QMARK#>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었는데 어때요?
소속사 식구들 함께 모여 사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느낌이 이상해요. 다섯 명이서만 찍다가 다 같이 찍으니 북적북적하고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10_QMARK#>벌써 크레용팝이 어마어마한 선배가 됐네요.
후배인 케이머치, 단발머리, 짠짠을 보면 저희 가족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아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소율(SOYUL) 본명: 박혜경


<#10_QMARK#>‘빠빠빠’의 헬멧과 트레이닝복부터 최근 ‘어이’의 두건과 모시옷까지 의상이 너무 특이해요. 계속해서 이러한 콘셉트를 유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크레용팝이 독특한 색깔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잖아요. 저희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면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다섯 명이서 뭐가 좋을지 자주 상의도 하죠.


<#10_QMARK#>이쁘거나 섹시한 콘셉트의 다른 걸 그룹들을 보면 가끔 부러울 때도 있나요?
처음에는 전혀 안 부러운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저희의 콘셉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 특유의 더 재밌고 편한 일상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엘린(ELLIN) 본명: 김민영


<#10_QMARK#>한때 열풍이라고 했을 정도로 ‘빠빠빠’ 패러디가 인기를 끌었어요.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다 찾아보나요?
유튜브 사이트 메인에 떠서 보기도하고 회사 분들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이 봤냐고 보내주세요. 볼 때마다 뿌듯하고 신기합니다. 군인 분들이 저희 춤추신 것, 일반인분들이 결혼식에서 축하무대를 펼치신 영상이 기억에 남아요. 또 타블로 선배님의 딸 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저희 노래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뻤죠.


<#10_QMARK#>그에 비해 ‘어이’는 조금 반응이 약한 것도 같아요.
‘어이’도 충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패러디도 많이 해주셨고요. 팬 분들과 만나는 시간이 ‘빠빠빠’때 비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은 있죠. ‘빠빠빠’가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거지 ‘어이’가 사랑을 덜 받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금미(GEUMMI) 본명: 백보람


<#10_QMARK#>길거리 공연으로 처음을 시작했던 크레용팝이 레이디가가의 북미 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했어요. 대단합니다.
레이디가가의 콘서트 첫 무대에 섰을 때 벅찬 감동이 있었어요. 30분 동안 저희 곡을 부른다는 게 감회가 새로웠죠. 레이디가가가 리허설 때 저희를 보시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셨어요. 댄서 분들도 좋아해주시고 무척 감사했습니다.


<#10_QMARK#>레이디가가와 한 달 동안 미국,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했죠? 물론 다 좋았겠지만 체력적으로는 힘들었겠어요.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어요. 대형버스가 있어서 편했죠. 다만 시차적응이 힘들긴 했어요. 잠이 많은 편인데 아침형인간이 됐어요. 조식레스토랑에서 아침밥까지 챙겨먹었어요. 하하.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웨이(WAY) 본명: 허민선


<#10_QMARK#>미국에도 ‘팝저씨’(크레용팝을 좋아하는 아저씨 팬)들이 많이 생겼죠?
미국 관객 분들이 보통의 걸 그룹에게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복장과 춤을 신선하다고 봐주셨어요. 무대를 펼쳤을 때 같이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죠. 함께 즐기는 문화가 신기하면서도 좋았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미국 ‘팝저씨’가 있습니다. 저희가 버팔로에서 열린 공연이 끝난 후 버스를 타려는데 미국인 팬 분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뒷면에 ‘크레용팝’이라는 글씨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말이에요. 심지어 김치도 직접 담그셔서 주셨죠. 정성이 가득 담겨 감동받았어요. 완전 맛있더라고요. 최고!


<#10_QMARK#>팬들과 유독 가깝게 지내는 걸로 유명한데요, 크레용팝에게 ‘팝저씨’란 어떤 존재인가요?
얼마 전 데뷔 2주년이었어요. 팬 분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상영하는 2주년 기념 영상회가 열렸죠. 지난 2년 동안 함께 걸어오고 나눈 추억들이 담겨있었어요. 고마워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초창기 때부터 저희를 사랑해주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팝저씨’는 팬을 떠나 가족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 있어주시고 한창 바쁠 때는 친가족보다 더 자주 얼굴을 봐요. 저희의 성장과정을 쭉 지켜봐주셨죠.


크레용팝, 전 세계로 점핑! 점핑! 초아(CHOA) 본명: 허민진


<#10_QMARK#>언제까지 크레용팝은 독특함을 유지할건가요?
당연히 크레용팝이 있는 한 계속 쭉이요~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사진=장원석
misskim321@stoo.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