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지주택박물관대학에서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강좌가 열린다. 지난 16년 동안 6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하반기 강좌는 전통문화과정(160명), 세계문화과정(180명), 다도과정(20명), 목요인문학(120명) 등 4개의 정규과정을 비롯해 해외답사 과정(그리스 60명)으로 구성됐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저소득층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738-8287)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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