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보람 '예뻐졌다'로 다시 한 번 차트 역주행
가수 박보람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박보람의 데뷔 싱글 '예뻐졌다'가 공개 직후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6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올킬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멜론과 엠넷닷컴의 1위를 재수성하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예뻐졌다'는 벅스 3위, 네이버뮤직 3위, 소리바다 3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상위차트를 계속해서 장기집권 중이다.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의 '예뻐졌다'는 실제 3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박보람의 이야기와 감정이 담긴 자전적 노래다.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정말 피곤해 남들처럼 예뻐지는 게" 등 실제 예뻐지기 위해 노력했던 박보람의 스토리가 가사에 더해지며 남녀노소 전 세대와 공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한편 박보람은 '슈퍼스타K6' 콘서트 참여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박보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예뻐졌다, 박보람 진짜 예뻐졌어" "박보람 예뻐졌다, 32kg 감량 말도 안 돼" "박보람 예뻐졌다, 나도 다이어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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