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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서울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갖고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관련기관과 협업해 조선소 일감마련, 전문인력 공급, 기술기반 구축, 선박금융 제공 등으로 세계 1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을 유지, 발전시키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현대중공업 사장)을 포함해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병모 대한조선 사장, 최성문 한진중공업 사장, 박윤소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엔케이 사장), 이수영 코오롱 워터&에너지 사장 등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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