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 50여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샘표 특선세트 1호(백화점가 3만8800원)는 우리나라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샘표 양조간장501을 비롯해 폰타나 해바라기유 및 포도씨유, 요리에센스 연두, 햄 통조림, 참기름 등 주방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됐다.
또한 명절 요리에 많이 쓰이는 오일류로 구성된 폰타나 포도씨유&해바라기유 1호(백화점가 2만400원)는 모든 제조과정을 유럽 현지에서 진행하고 완제품 형태로 직수입하여 더욱 신선한 포도씨유 1개, 해바라기유 2개 등 3종이 담긴 실속 있는 제품이다.
몸에 좋은 현미를 자연 발효해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건강 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흑초는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함께 나누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샘표의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세트 3호(백화점가 3만5500원)는 산수유·석류, 산머루·복분자, 블랙베리·블루베리 흑초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샘표 선물세트와 폰타나 선물세트는 가까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제품문의는 080-996-7777(샘표 고객지원실)로 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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