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병호 함평군수, 내년도 국비확보 위해 총력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안병호 함평군수, 내년도 국비확보 위해 총력 안병호 함평군수(왼쪽에서 두번째)가 2015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이개호 국회의원(가운데)과 대화를 하고있다.
AD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 등 40개 사업, 456억원 확보 총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병호 함평군수가 2015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11일과 12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안 군수는 첫날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을 잇따라 방문해 해보농공단지와 동함평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학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40개 사업, 456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56억원이 소요되는 해보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은, 현재 해보농공단지가 100% 분양이 완료되면서 업체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이뤄지고 있어 설치가 시급하다.


동함평산단 또한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이에 필요한 54억원의 폐수종말 처리시설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총 60억원을 투입해 학교면 학교리와 사거리 일대에 활력을 불어 넣을 학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튿날에는 국회를 방문해 현안사업별로 국회 상임위원과 지역 국회의원 30여 명을 만나,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지원의 필요성과 배경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였다.


정인영 기획감사실 예산담당은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을 실현하는 데, 열악한 지방재정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각종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