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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에 중국·타이완 언론도 의문 "퇴폐 마사지 출입 정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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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에 중국·타이완 언론도 의문 "퇴폐 마사지 출입 정말 아닐까" 최근 숙소 무단이탈, 안마방 출입, 여성들과 밤샘파티 등 수 많은 논란에 휩싸인 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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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원중에 중국·타이완 언론도 의문 "퇴폐 마사지 출입 정말 아닐까"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김원중(30) 병장이 저지른 일탈행위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집중적으로 보도됐다. 김원중은 중국 언론에도 잇따라 보도돼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심지어 최근 중국과 타이완에서는 과연 퇴폐마사지는 없었겠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김원중은 숙소를 무단이탈, 운전을 하여 근처 태국 전통 마사지방에서 마사지를 받고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 후 김원중은 선수자격을 박탈당했으며 일반병사로 복무 변경이 확정됐다.

이에 대해 중국과 타이완에서 김원중이 들렀던 마사지 업소가 과연 퇴폐업소가 아니였겠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본사와 타이완판은 11일(한국시간) '김연아 남자친구의 당황스러운 사생활… 퇴폐마사지는 없었나?'라는 제목의 자체기사를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는 '태국전통 마사지업소'에서 퇴폐적인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여러 면에서 의심을 사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이러한 발언은 유죄는 인정하나 사건을 축소하는 전형적인 형태이며, 특히 김원중은 상무 훈련 기간 종종 사적으로 외출하여 술을 사왔다는 전례가 있어 신뢰도가 높지 않다"고 꼬집었다.


한편 김원중의 일탈은 중국 국영 혹은 관영매체와 일본 스포츠신문 등에서도 화제가 되는 등 제대로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중, 김연아 얼굴에 똥칠도 정도껏 하길" "김원중, 정말 창피하지도 않나?" "김원중, 해외언론이 봐도 한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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