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음반시장 '대통령' 버즈, '8년만의 여름'으로 탈환할까?

밴드 버즈가 8년만에 컴백한다.(사진: 산타뮤직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년전 음반시장 '대통령' 버즈, '8년만의 여름'으로 탈환할까?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다.

7일 오후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은 "8일 12시 음원과 함께 버즈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 된다"며 "여러 나라의 여름을 담아봤고 그 스케일과 탁월한 영상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밴드 버즈의 컴백 소식을 담았다.

이번 신곡은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엔젤레스, 태국 방콕, 이탈리아 까몰리 등 5개국 주요 도시에서 촬영했다.

이번 신곡 '8년 만의 여름'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곡이며,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버즈, 8년 만에 컴백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버즈, 살아있었구나" "버즈, 정말 많이 기다렸다.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